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곳곳에 봄꽃이 확짝 피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올해도 봄꽃 축제가 대부분 취소 됐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김수현 캐스터! <br /> <br />우선 벚꽃 개화 상황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우선 남해안과 충북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는 지난 24일, 벚꽃이 피기 시작했고요. <br /> <br />다른 지역들도 다음 주 중반에는 벚꽃이 관측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지만, 코로나 여파로 올해도 봄꽃 축제는 대부분 취소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서울 여의도의 경우는 온라인 축제와 인터넷 추첨제를 통해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허용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립니다. <br /> <br />오전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,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,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제주 산간에는 150mm 이상,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,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과 호남, 경남 내륙에는 최고 60mm, 강원과 충청, 경북에는 5~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3261900521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